월악산 영봉에서 바라본 충주호(上)와 송계계곡 쪽 마을(下) 풍경입니다.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아내와 함께 영봉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는데, 아내 발목이 않좋아서, 결국 저 혼자만 영봉에 잽싸게 다녀왔답니다. 물론 아내의 허락이 떨어지고 나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