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얀 세석

by 민아 posted Apr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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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아침입니다.
저녁먹을 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아침에 눈을 뜨니 세석을 하얗게 뒤덮더군요..
봅슬레이를 밟고 내려오는 그 기분이란....
우리 일행과 저녁 아침식사를 같이 한
멀리 서울서 일행을 잃어버려 혼자 남으신 어떤 분..
경남지방 어디에서 오신 지리산을 너무 사랑하시는 또한분..
세석을 생각하니 그분들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