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해발 1200m에 위치한 부처 형상의 지리산 모습입니다. 500년전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에서 미타암, 향로봉이라 언급된 바로 그곳이기도 한데, 지금은 지방 사람들은 부처바위 또는 상내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