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4아양면 철죽 입구에서 오르다 갈림길에서 철쭉 군락지에서 오른편 봉화산 가는 길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치재로 향한 봉우리 한가득 촘촘히 피어난 철쭉이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S자 모양의 틈새만이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빼곡이 들어선 봉우리 한 가득 유려한 철쭉의 곡선미와 농염한 분위기를 풍기는 짙은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