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숨은골, 암법주굴, 천왕굴

by 이게아닌데 posted Nov 20, 2009 Views 2626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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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9년 11월 19일(목) J .J 3차산행으로 지리산의 숨은골 전구간을 올라 다시 4~500m하산후 옆의 광덕사골로 이동 암법주굴을 지나 천왕동능을 올라 천왕봉을 거처 천왕굴을 답사후 법계사 칼바위경유 중산리탐방안내소 로 하산 .동행으로 J .J의 H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7시 30분경 중산리 탐방안내소를 출발하여 8시경 여기 숨은골 입구에서 계곡산행을 시작합니다.

법천골과 숨은골의 합수부 근처의 법천폭포

 

 

 

   숨은골 초입의 와폭

 

 

   암반웅덩이 안에 소복하게 도토리들이 한가득

 

 

 

   부화하지못한 공룡알도 한동안 구경하고,  또다시 꾸준이 올라갑니다.

 

 

    크고작은 수많은 폭포와 계곡을 덥고있는 암반들 생각보다 풍부한 수량 은근이 숨겨진 매력을 많이 간직한 숨은골입니다./ 2주전과는 많이 바뀐 이젠완전한 겨울산의 모습입니다. 

 

 

 

 

 

 

 

 

 

 

 

 

 

    독특하게 침식이 된 바위도 한동안 시선을 붙드는군요.

 

 

 

 

    광덕사골로 이동중 결빙된 폭포 ./ 우기에나 형성되는 폭포인데 몇차례 내린눈이 녹으면서 결빙한듯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거꾸로 자란 고드름도, 신기하고.

 

 

 

   암법주굴 사위는 고요한데 강한했볓 만이 양명한 기운을 더해주고 있군요.

 

 

 

 

 

   오르고 있는 천왕 동능.

 

 

 

    천왕봉 한피치 아래에 있는 전망처인데 도장골의 시루봉의 모습과 많이 닮아 보이네요./그건 내생각일 뿐인가???

 

 

 

 

 

 

    천왕동능의 정상부의 모습인데 거대한 석상이 한없이 동쪽만 바라보고 있는데 혹시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중 한넘이 한반도를 여행하다가 여기 천왕봉에서 발이 묶인후 떠나온 고향 이스터섬을 있지못해 저렇게 동쪽만 보고 있는게 아닐까요.

 

 

 

 

    천왕봉 정상부엔 세로이 계단을 설치하는 마무리 공사가 .

 

 

 

    오늘 답사의 좀점, 천왕굴.

 

 

 

 

 

 

    중봉의 키높이와 비슷한 위치에.

 

 

 

     말은 좋은 말인데 ,어쩐지 이곳에서는 좀 생경한 느낌이네.../ 선답했다고 자기것은 아닐진데. ㅠㅠ

 

     내려오다가 로타리 대피소에서 따뜻한 캔커피 한잔으로 잠시휴식후 총총히 내려오니 어느덧 3시40분을 지나고 있네요. H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