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 그래도 바다는 넘치지 않는다. 연하천에서의 비박 촛대능선 목장길 장터목에서의 비박 천왕일출 지리운해 이곳에 서면 느을 보이는것과 보이지않는것의 같음과 다름으로 오랜시간 발걸음을 묶어두곤 한다. 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