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넷 여러분.

by 들꽃 posted May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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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컴퓨터 앞에서 이 창을 켜 놓고 한참을 멍 하니 앉아 만 있습니다.
   무어라 쓸까, 어떤 말 부터 써야 할까.....
    .............
    오늘은 어버이날,
    도시락을 싸서 시골에 계신 위상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해 드리고,
    충북으로 향합니다.

     어제 달님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달님께 전해 듣고,
     무어라 할 말이 없어서 울기만 했는데,
     오늘은 꼭 무어라 말을 해 주고 와야 겠지요?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어제
      낮 12시에 달님의 어머님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오브넷 여러분.
      마음을 모아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