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지리는...

by 들꽃 posted Sep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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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비와 바람만 잔뜩 안겨주고 지나갔습니다.
   노고단에서의 2박4일간의 일정은
   주능선 어느 한자락도 제게 허락하지 않은 안개속이었지만,
   뜻깊은 만남과 예상치 않은 고립...
  
   "고립은 우리의 행복"  이라는....^^

   비바람을 이겨낸 동자꽃이 아름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