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by 들꽃 posted Sep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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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도 한.때....
  
    이런 적이 있었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새벽 어둠을 헤치며 산행을 했던 적이...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참 부질없는 것임을....
    살아보니 조금씩 깨달아 지는 것이 꽤 씁쓸하구만...
    
    '친구' 가 그리워 지면서
    조금씩 '지리산'이 가까운 이곳이 싫어지네...
    아직 까지는 홀로 살아내는 것 보다는
    '어울려 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