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인후...

by 들꽃 posted May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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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비를 맞으며 내려오다
안개에 홀려 퍼질러 앉아 달님이 소주병을 꺼냈는데....
순간, 휙~ 하면서 안개가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아~ 비오는 저녁 그 순간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모든님들....
지리에서 언제 한번 함께 그 순간을 맞이 해 볼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