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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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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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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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가는길..
차고 맑은 호수처럼
미련 없이 잎릉 버린
깨끗한 겨울 나무처럼
그렇게 이별하는 연습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이해인 '이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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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나무야
들꽃
2003.03.04 11:58
나무야, 나무야...
들꽃
2003.03.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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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03.03.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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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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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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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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