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지는 녹음이 봄을 저만치 몰아내더니, 기상청에서도 이젠 여름에 들어섰다고 공식화합니다. 이른아침, 둥지를 키워가는 꾀꼬리. 그 노래는 더욱 청아하게 들립니다. -빌려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