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息 - 그래도 그리운 지리산...

by 이안 posted Nov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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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일요일인 어제까지 양 이틀동안 가며 오며 지리산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날씨는 포근했으며 시월 상달.. 보름달님까지 보태주시며 운치를 더해준..
이번 여정의 이름을 '휴식'이라고 붙였습니다.

부도옹님의 '잘못된 연산'이라는 休와 혼돈하신 것에.. 놀라움입니다.
- 기억력이 대단하신 부도옹님..^^

오며 가며... 지리산 자락에 들었던 것은 확실하며..
90년대초에는 이 고속도로를 통과하여 광주까지 출장 다녔는데..
그 때는 인월.. 남원 등의 지명을 지나쳤음을 어제사 알았습니다.

사진은 88고속도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지리산 휴게소와
인근의 지리산 자락입니다.
- 88고속도로 대구방향에서 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