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닫혀가는 그리움으로. 그리운 이~- 대화조차 어설프던 우리 어느 새 서로가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꿈을 나눠 꾸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군요. 가슴에 담아 온 당신을 안타까워 그리던 수많은 시간과 시간들.... 하얀 눈이 되어 목을 적시며 가장 고귀한 이 겨울을 닫아갑니다 당신을 그리며 처음 느껴본 간절한 이 감정 오래도록 가슴 깊이....간직하고 싶습니다 만남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는 법.. 글로 나마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것은 우리사이에 서로에 대한 진실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당신을 만나 내 가슴으로부터 지핀 진실된 나눔 한 줄기 빛으로 비추이는 것을 그리운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빛... 나의 메마른 삶에 힘이 되어 짜릿한 느낌으로 오늘을 열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리우면 언제든 글로 나마 부를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지리산 제1문(智異山 第一門)'3 如山2008.05.13 15:17 '지리산 호랑이'의 하산식, '피아골 새봄맞이 한마당'5 푸르니2009.03.02 16:20 '지리산의 6월'-두레 아빠 안윤근님의 칼럼입니다!1 최화수2002.06.06 12:08 '짝'으........................ '詩'3 짝재기양말2003.10.16 22:20 '플래니츠' 의 사랑방 모임 축하 연주11 疊疊山中2004.06.04 03:13 '한고리샘 힐링 놀이터', 귀농귀촌 건축학교도 곧 개강5 최화수2016.06.28 15:02 '흐린날의 덕유'...박용희님의 마술!?3 최화수2002.06.28 09:54 (--")('__)("--)3 소주한잔2003.07.08 14:44 (5월8일) 지리산 케이블카 1인시위 동참 흐르는바람2009.05.07 12:00 (槿弔) 성낙건님3 오해봉2021.03.04 15:38 (槿弔) 최화수님6 오해봉2017.05.23 12:09 (다시읽기) 소성님의 글 안단테2009.01.31 01:06 (정말인줄 알고 회사에서 초긴장했네유)냉무 갈매기2001.11.07 17:22 (정진원님 옛이야기) 어머니와 엄마3 안단테2009.01.30 12:26 (지리산) 그 안에서11 淡然(담연)2006.06.12 12:53 (퍼옴) [최화수의 세상읽기] 벌초와 수목장(樹木葬)5 야생마2004.09.14 23:12 (퍼옴) 최화수선생님 - 쓰시마 아리랑 축제 관한 신문칼럼1 야생마2004.09.14 23:03 * annapurna2002.01.18 21:52 *2 annapurna2002.05.18 00:00 *1 annapurna2004.04.09 00:51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