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닫혀가는 그리움으로. 그리운 이~- 대화조차 어설프던 우리 어느 새 서로가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꿈을 나눠 꾸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군요. 가슴에 담아 온 당신을 안타까워 그리던 수많은 시간과 시간들.... 하얀 눈이 되어 목을 적시며 가장 고귀한 이 겨울을 닫아갑니다 당신을 그리며 처음 느껴본 간절한 이 감정 오래도록 가슴 깊이....간직하고 싶습니다 만남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는 법.. 글로 나마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것은 우리사이에 서로에 대한 진실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당신을 만나 내 가슴으로부터 지핀 진실된 나눔 한 줄기 빛으로 비추이는 것을 그리운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빛... 나의 메마른 삶에 힘이 되어 짜릿한 느낌으로 오늘을 열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리우면 언제든 글로 나마 부를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대한민국 산장지기 1호' 하산하시다5 如山2009.04.19 16:22 '두레네집'의 '이레' 미국 유학 장도에...!6 如山2010.01.27 19:40 '목은집'의 한시 한수5 산유화2003.09.04 23:10 '박용희 갤러리'가 아주 풍성해졌네요!7 최화수2002.05.28 14:22 '봄 밤'2 차산2004.02.17 22:33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남은 고모1 방랑하는 늑대2006.12.10 09:15 '비목'그 숨은 이야기7 섬호정2007.06.25 13:21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4 청솔지기2011.03.23 20:51 '산행기'에 대하여..5 이안2008.09.18 17:09 '소소선방'에선 '솔메거사 야그'가 화제...!1 최화수2002.05.22 11:34 '아나벨 리'7 김현거사2004.08.04 09:40 '아버지와 딸'2 사자산2008.02.28 18:12 '어버이날'에 당장 찾아가 보아야 할 곳!1 최화수2002.05.08 10:48 '엄마야 누나야' 작곡가 안성현 사망8 방랑하는 늑대2006.05.28 15:33 '여씨춘추'5 김현거사2005.06.05 10:37 '인연' 남기고 간 '국민 수필가' 피천득7 방랑하는 늑대2007.05.26 13:12 '자이언트' 님, 지리산 200차 종주!3 如山2008.06.03 19:58 '중봉'님, 카페 '내사랑 지리산' 개설! 최화수2002.09.04 18:31 '지리산 두레네집', 부산청소년수련원으로...1 如山2009.12.10 15:24 '지리산 둘레길'(5구간)...!4 如山2010.10.31 16:52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