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닫혀가는 그리움으로. 그리운 이~- 대화조차 어설프던 우리 어느 새 서로가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꿈을 나눠 꾸는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군요. 가슴에 담아 온 당신을 안타까워 그리던 수많은 시간과 시간들.... 하얀 눈이 되어 목을 적시며 가장 고귀한 이 겨울을 닫아갑니다 당신을 그리며 처음 느껴본 간절한 이 감정 오래도록 가슴 깊이....간직하고 싶습니다 만남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는 법.. 글로 나마 이름을 부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것은 우리사이에 서로에 대한 진실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당신을 만나 내 가슴으로부터 지핀 진실된 나눔 한 줄기 빛으로 비추이는 것을 그리운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빛... 나의 메마른 삶에 힘이 되어 짜릿한 느낌으로 오늘을 열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리우면 언제든 글로 나마 부를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첯 만남1 김종광2012.11.07 11:41 <강택구> 열정 & 그 아름다움.2 문득2003.09.07 14:15 <뚱딴짓소리> 웰빙 가정10 疊疊山中2005.03.13 06:01 <상사화>의 傳說2 상사화2003.07.05 08:40 <소주한잔>님 주제가2 김수훈2003.08.27 21:25 <스캔 연습> 백두대간 종주12 김수훈2007.12.16 11:50 <시사만평> - 엽기 최상궁1 소주한잔2003.11.29 09:44 " 그 많은 걸 으떻게 다 쓰까이.”1 청솔지기2016.12.08 19:26 "나는 산으로 간다" - 이개호님의 선물을 받고. 오브2002.04.12 00:21 "지리산"4 오브2002.09.02 23:53 "최화수"님의 새로운 칼럼을 준비중입니다.2 오브2001.12.06 23:33 "치밭목대피소 임시 폐쇄"라고 합니다.6 김수훈2016.08.26 14:24 '03년 [두레네집 모임]...반가웠습니다.!!7 솔메2003.05.19 16:04 '03년도 [두레네집 모임] 관련, 최종 안내말씀1 솔메2003.05.14 11:28 '03년도 퓰리처상..사진부문은? 솔메2003.06.27 17:22 '가을이구나'2 해연2003.10.03 01:50 '곰vs인간' 숨바꼭질 한판…지리산 '반돌' 영악1 곰돌이2003.12.26 12:37 '내손으로 집짓고 있는'5 하해2004.08.04 03:51 '달빛 초당' 방문기8 김현거사2004.03.23 14:08 '달빛초당'의 아침3 김현거사2005.08.05 06:57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