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하지만 즐거운 만남.....

by 배경환 posted May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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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경환 입니다..모두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전...진로님 덕분에 아주 편안히 집에 잘 왔습니다.

진로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강행한 탓으로 일요일 산행을 못할것 같은 생각에

일찍 자서 내일 산행을 해야지 하는 맘으로 일찍 잤지만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더군요....이럴줄 알았으면 술이라도 먹으면서

이야기라도 할껄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시질 않네요...

언제쯤 산행 다하고 술도 밤새먹는 체력이 생길지.....ㅋㅋ

산행을 함께 해주신 김수훈선생님,허허바다님,부도옹님,편한세상님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맑은 모습으로 친구처럼 저희를 대해주시는 오해봉 선생님

맛나게 술을 드시는 오해봉 선생님 사모님

맛난 김치제육뽂음을 손수 해주신 인자요산님

고모 따라와 주방에만 계신 2%님

애는 5은 나야 된다고 하신 닭과계란님

밤늦은 시간에 마중까지 나와주신 능선샘님

수박까지 가지러 마중까지 나가신 의리를 보여주신 전군님

멋쟁이 남친을 가지신 전군님 여친님 닉을 잘몰라서리..혹시 하늘바라기님 맞나..ㅋㅋ

맛있는 아침 떡국을 해주신 여인님

약초에 심취하신 공수님

아침식사에 심취하신 아낙네님

닉이 어울리시는 자유부인님과 거시기님

멀리 대구에서 처음 오셔서 새벽까지 달리신 이시스님

직업이 왠지 어울리시는 해성님

왠지 모를 매력을 한껏 가지고 계신 해연님

푸근한 미소를 같고 계신 안나 푸르나님

늦게 오셔서 겁쟁이라고 놀림 당하셔도 멋진 웃음을 가지신 하회별신님

그리고 닉이 생각이 안나는 진로님 와이프(?),아침에 잠시 인사나누고 가신2분

또 누가 있나....제기억이 여기까지네요...혹시 빠지신분들 죄송...^^;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였습니다.

다음 뵙수 있는날을 기약하며 항상 건강 하시길....

/늘/행/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