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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경환 입니다..모두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전...진로님 덕분에 아주 편안히 집에 잘 왔습니다.

진로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강행한 탓으로 일요일 산행을 못할것 같은 생각에

일찍 자서 내일 산행을 해야지 하는 맘으로 일찍 잤지만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더군요....이럴줄 알았으면 술이라도 먹으면서

이야기라도 할껄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시질 않네요...

언제쯤 산행 다하고 술도 밤새먹는 체력이 생길지.....ㅋㅋ

산행을 함께 해주신 김수훈선생님,허허바다님,부도옹님,편한세상님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맑은 모습으로 친구처럼 저희를 대해주시는 오해봉 선생님

맛나게 술을 드시는 오해봉 선생님 사모님

맛난 김치제육뽂음을 손수 해주신 인자요산님

고모 따라와 주방에만 계신 2%님

애는 5은 나야 된다고 하신 닭과계란님

밤늦은 시간에 마중까지 나와주신 능선샘님

수박까지 가지러 마중까지 나가신 의리를 보여주신 전군님

멋쟁이 남친을 가지신 전군님 여친님 닉을 잘몰라서리..혹시 하늘바라기님 맞나..ㅋㅋ

맛있는 아침 떡국을 해주신 여인님

약초에 심취하신 공수님

아침식사에 심취하신 아낙네님

닉이 어울리시는 자유부인님과 거시기님

멀리 대구에서 처음 오셔서 새벽까지 달리신 이시스님

직업이 왠지 어울리시는 해성님

왠지 모를 매력을 한껏 가지고 계신 해연님

푸근한 미소를 같고 계신 안나 푸르나님

늦게 오셔서 겁쟁이라고 놀림 당하셔도 멋진 웃음을 가지신 하회별신님

그리고 닉이 생각이 안나는 진로님 와이프(?),아침에 잠시 인사나누고 가신2분

또 누가 있나....제기억이 여기까지네요...혹시 빠지신분들 죄송...^^;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였습니다.

다음 뵙수 있는날을 기약하며 항상 건강 하시길....

/늘/행/복/하/기/
  • ?
    부도옹 2005.05.23 00:41
    허걱~ 진로님 와이프....
    배군 아자 아자!! ^^*

    아침에 잠시 인사나누고 가신 두분은 이봉신님 부부이시고
    두레어머니가 함께 하셨구요, 얄루님 부부께서 산행중에 들르셨답니다
  • ?
    허허바다 2005.05.23 00:53
    ㅎㅎ 즐거우셨다구요?
    그래 무릎은 좀 어떠신지... ^^*
    아마 그 순간들 긴 그리움으로 남을 것입니다...
    http://image.photo.chol.com/data2/Image/39/3954/0000001186467_O.jpg
  • ?
    이시스 2005.05.23 01:00
    짧은 만남이었지만 십년은 뵌 분 같았습니다. ^^
    음정에서 반야봉 들러 노고단까지 오셨다는 말씀에 얼마나 부럽던지요.
    건강하시구요~
  • ?
    배경환 2005.05.23 08:54
    헐...진로님 와이프가 아닌가요..이거..대박 실수 인듯....^^;
    그리고 무릅은 쉬고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시스님 담에는 산행 같이 한번 하시죠...많은 경험 전수 바랍니다..
  • ?
    진로 2005.05.23 11:18
    푸하하하
    이거 대박실수 맞습니다. 린이라고 합니다...^^
    배경환님은 이제 찍히셨습니다...ㅋㅋㅋ
    오브넷에 환자들이 속출합니다...더욱 무리하시길....^^
  • profile
    김수훈 2005.05.23 12:23
    으음---
    그거 찍힌 거 풀을려면 강남에서 거~하게 한 번 사야 되겠네?
    아, 나도 물론 끼어 줘야지.
  • ?
    해연 2005.05.23 12:52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
    인자요산 2005.05.23 14:15
    다음에 지리산에서 뵈면 얼른 인사할께요 배경환님~~
  • ?
    아낙네 2005.05.23 16:14
    덩그란 눈에 .. 누구실까 했는데,
    지난 산행에서 뵈었던 분이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추위에 완전무장한터라 그랬겠지요? ^^
    다시 만나 반가웠고, 아빠되신거 축하드립니다~
  • ?
    닭과 계란 2005.05.23 16:16
    첫 아이 건강하게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에~ 이 말은 부인께 드리는 말이었습니다.^^
  • ?
    해성 2005.05.24 00:03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
    배경환 2005.05.24 09:30
    헐....린님...정말...죄송...^^;이 죄를 어찌 하나.....
    무릎은 오늘 자전거 타고 나니 많이 좋아 지네요...ㅋㅋ
    네...예비 아빠.....ㅋㅋ 감사 드리고요...
    울...아가...태명은 재벌2세 랍니당....ㅎㅎㅎ
    모두모두 반갑웠구요...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런지...
    아...또 가고 잡다...지리...
  • ?
    오 해 봉 2005.05.24 21:23
    배군 와주어서 반가웠다네,
    잠도못자고 음정 연하천 토끼봉 반야봉 수고했네,
    새댁 건강관리 잘하고 좋은일만 있게나,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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