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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을꽃을 못보고 지나가서

지난 토요일 사부작사부작 다녀온 사진 올려 봅니다.20191019_1042161.jpg

 

20191019_085904_00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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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해 2019.10.25 10:55
    반가운 자유부인님~
    여기가 말로만 듣던 그 지리산인가요? ㅋ
    지리를 잊으신 줄로만 알았는데, 가을을 보고 오시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기운이 팔팔하시네요 ㅎㅎ
  • ?
    오해봉 2019.10.26 22:44
    참 반가운 사진 이네요
    반야봉이 보이는걸보니 장터목으로 가는길 같네요
    자유부인님 이곳에서라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
    하해 2019.10.30 10:09
    잘 지내시지요?
    아직도 열심히 산행하고 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시구요^^
  • ?
    오해봉 2019.11.04 22:05
    하해님 참 반갑습니다
    지리산에서
    5박
    부모님산소에서
    2박
    오늘밤에 왔답니다.
  • ?
    연하 2019.10.29 09:41
    정신없이 먼데로만 돌아 돌아 다니다
    잠시 멈춰,
    지리산을 대하니 가슴에서 쿵! 소리가 나네요.ㅎㅎ
    '내마음의 고향'이 있는 우리는 분명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 ?
    하해 2019.10.30 10:07
    연하님 소식 들으니 반갑고 또 반갑네요.
    바다 건너 자주 가시나봅니다^^
  • ?
    청솔지기 2019.11.24 20:22

    반가운 지리산,
    세석을 지나 촛대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능선길 같기도 하고...
    제석봉 능선길 같기도 하고...^^
    등허리는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 지나던 그 길이
    눈앞에 아련하게 짚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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