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드나들기만 했지 글을 남기는건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 작년 이맘때쯤 만났던 예쁜이인데 다음주쯤 약속없이 들이댔을 때 만날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쁘겠지요? 늘 이 곳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