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 계곡

by 청솔지기 posted Aug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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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영향인지

역대급 폭염이 지속됩니다.

지리산록에서도

남명 조식선생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다는

단성의 백운동천,

가믐으로 유하량은 많지 않아도

백운폭포, 용문폭포, 직탕폭포....연이어 있는

시원한 물줄기가 잠시 여름을 날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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