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비경을 찾아서 - 칠선계곡

by 슬기난 posted Jul 26,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염천에도 불구하고 지리비경을 찾아나선 산행 긴 계곡 오르는 동안에는

시원한 계곡물에 뛰아 들기도 하고 올랐으나 천왕봉 돌아내려 서는 길

주체 할 수없이 흐르는 땀에 고생깨나 하였습니다.

 

 

 

DSC06191.jpg

 

비선담 맑고 깊은 물

 

 

 

DSC06204.jpg

먼 옛날 칠선계곡 벌목공들의 애환이 서린 청춘홀

 

 

DSC06214.jpg

시원한 칠선폭포에서 알탕을(???)  즐기는 분들도,,

 

 

 

DSC06246.jpg

 

 

DSC06290.jpg

마폭으로 오르는 길에

 

 

 

 

DSC06295.jpg

몇년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한 마폭 - 본류 하단 폭포가 사라지다.

 

주체할수 없는 더위에 제석봉 옛길로 가로질러 창암능선을 거쳐 두지터로 돌아내렸습니다.

완전 젖은 몸으로 용소 깊은 물에 뛰어 들어 하루종일 예열된 몸을 식히고

긴 산행 마무리 합니다.

용소가든 주인장 왈,,,,참 대단한 사람들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