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주욱 지리종주에,, 다시 또 이어진 이틀간 산행 그 후 첨으로 들어왔드니 이런방이.!! 그러고보면 저도 자격이 되겠죠, 올 16년째 지리산 기슭에 머물고 있으니까예, 사실 첨에 저가 산에 비닐천막 하날치고 어려보이던 울 숙아랑 살고 있는데 어느날 지서에서 신고가 접수됐다면서 날 조사를 나왔던 적도 있죠.ㅋㅋ 다 지난 애기지만 추억이라 남깁니다.^^ <그림은 얼마전 전남곡성 임소혁 갤러리에서 여행 수첩에> 살아온 애기는 차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