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벗에게...

by 김병철 posted Mar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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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벗에게
수소문 끝에  소식을 알게 되었네
반갑고  얼마전 사역지를 옮기면서 책들을 정리하다가
윤근이 자네의 글과 책을 보게되었어 얼마나 반갑고 즐겁던지, 더욱이 사역지를 정리하고 새로운 사역지로 가기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서 더욱 그러했던 것 같아
평생 두교회를 섬기기를 기도하고 살다가 이제 처음이 었던 삼호교회 20년 사역을 마치고,  이제 남은 생애 동안 섬길 교회로 나가는 시간이라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었지,  그러던중 지난날 보내준 책과 메모를 읽고 마음에 뭐라고 할까, 따뜻한 차 한잔에 삶의 구석구석을 돌아본 시간이 된것 같더군, 이제 남은 시간 섬길 교회는 온양에 있는 온양침례교회라네, 오래 세월 온양의 신앙의 뿌리가 되어준 교회라네...
더 자세한 이야기들은 자주 이 사이트에 들어와 나누도록 하지,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과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참 두레  그리고 이레 그리고 두레와 이레의  울타리가 되는 두사람 행복하세요  내일의 예배를 위해서 시간을 줄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