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레야

by 아저씨 posted Sep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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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레야~
참 반갑구나. 글을 언제 볼 수 있으려나 잔뜩 기다리고 있었지.
용민 아저씨란다. 지난 겨울에 정성들여 보내준 카드의,
우리 이레의 또박또박 눌러 쓴 글씨가 종종 생각나서 감동한단다.

가을 느낌을 이야기하는 이레의 마음과 글이 곱구나.
이제보니 키도 크고 마음도 훌쩍 컸네.
엄마 아빠가 맘놓고 내놓아도 되겠다 그지?~~^^
두레오빠는 개울에서 작업 잘 마쳤는지 궁금하네?
몇 마리나 잡았을까?
아마 물고기랑 재미있게 놀았을 것 같은데...

두레랑 이레랑 가을 재미있게 보내고,
앞으로도 우리 이레의 예쁜 글을 자주 보고 싶구나.
안녕.


용민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