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

by 윤환철 posted Aug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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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형수님 잘 지내고 계십니까.

마음에 정성도 부족하고 세월도 하수상해서 사람노릇을 잘 못합니다. 그래도 아주 잊은건 아니니 실낱같은 끈이라도 쥐고 가끔 기도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형님?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