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민이요.

by 영민 posted Apr 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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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민이예요.

영미보다 영민이 더 좋다고 하시니 이제 부턴.....

사실 저희 집에서는 지금도 영민이로 통해요.  저도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지금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시끌벅적 하겠네요.  

두레, 이레는 신났겠고 언니와 도사님은 동분서주 하실테고......

따뜻한 봄볕에 창가에 쪼거리고 앉아  꾸벅꾸벅 조는 것도 괜찮은 그림인데.....

따뜻하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도사님, 사는 이야기  잘 모으셔서 책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옛날에 언니가 기다려 보라 했던것 같던데....   내가 잘못 들은건 아니죠?

오늘은 어떤 내용이 있나 열어 보았는데 없네요.

기분이 좋아도 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도 열고 .......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여~얼심미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영민이도 여~얼심미 예쁘게 살아가고 싶은데.....      기도 해 주세요.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하늘을 아름답게 비행하는 비행기가 엄청나게 무서운 것처럼........

영미인줄 알았으니 처음에는 선생님이 이름을 불렀는데도 다른 아이 이름

부르는 줄 알고 멍청하게 있다가 꾸지람을 듣기도 했으니까요.

안 도사님  다치신 곳은 좀 어떠세요.  

우리가 편리하다고 하는 기계들이 정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