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by 청솔지기 posted May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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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불던 세찬 비바람도
이젠 개이고
하늘은 청명합니다.
인생여정도 이러리라 여기며
코발트빛 하늘아래 청솔밭 너머로 바닷가,
그 파도의 일렁임을 바라봅니다.
하해님, 사이트 운영에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시겠지만,
일부 메뉴는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얼굴을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