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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4.02.07 21:00

이레의 생일날

조회 수 5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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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레의 생일입니다.
아침부터 이레가 일찍 일어나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와 두레엄마는 "재 불쌍하네 생일인데도 공부하고..."
점심쯤 되니 이레가 짜증을 은근히 냅니다.
생일인데 왜 아무런 변화도 없냐는 시위겠지요.^^
모른척 하던 두레엄마가
저녁나절 열심히 돈까스를 튀기기 시작했습니다.

얼레!
그런데 두레가 제 생일처럼 더 신나 노래를 부르는게 아닙니까

이레에게는 중학생을 위한 필수 고전음악테이프를 선물했습니다.삼촌(민서아빠)이 치킨을 사주고 이모(민서엄마)가 용돈도 주고...
지금 지 방에서 좋다고 듣고 있네요.
  • ?
    하해 2004.02.09 03:35
    이레는 무지무지 좋겠다. 생일 축하해요~~ ^^
  • ?
    솔메 2004.02.09 12:11
    이레도 정월목배(전라북도 방언 ; 정월에 태어나 나이달수를 꽉채워 먹은 사람=반대말은 '에먼살 먹다')로구나..나도 그렇단다! 이레야!!
    중학공부-영어공부 잘 하거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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