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씨
가끔 들어와서 소식 듣곤 했었는데 어느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멀리로 보금자리를 옮겼더군요.
어느곳에 있던지 고운 마음 아름다운 모습이야 여전하겠지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친정 가까운 곳이니 날풀리면 꼭 움직여 볼랍니다.
이제 길 텃으니 제 소식도 간간히 전해드릴께요.
두레, 이레...가족 모두 건강히시길 바랍니다.
가끔 들어와서 소식 듣곤 했었는데 어느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멀리로 보금자리를 옮겼더군요.
어느곳에 있던지 고운 마음 아름다운 모습이야 여전하겠지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친정 가까운 곳이니 날풀리면 꼭 움직여 볼랍니다.
이제 길 텃으니 제 소식도 간간히 전해드릴께요.
두레, 이레...가족 모두 건강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