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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쉼터

2004.08.13 02:50

쌍재 공수님댁

조회 수 665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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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길을 돌고 돌아 누추한 이곳으로 자주 위문(?) 오시는 분이 간혹 계십니다.
공개하기엔 조금 누추해서 챙피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는것도 또 다른 삶의 한 모습뿐이라고 자위하면서 이곳에 전화번호와
장소를 알려드리니 종종 지루한 삶에 벗이 되기를 감히 청해 봅니다.

대전 진주간 고속도로에서 산청 나들목으로 나와서 바로 우회전 하시면- -
금서면 사무소, 삼거리에서 대원사방향(좌회전), 구사촌, 쌍재 이렇게 순서대로 오시면 됩니다.
승용차는 조금 힘이 듭니다. 차를 아끼는 분은 차를 두시고 전화 하십시오!
대진고속도로 생초 나들목에서 - -
바로 좌회전 하셔서 금서면 화계마을,구형왕릉,유의태 약수터,이렇게 계속 오시면 됩니다.
이길은 올해 안으로 도로가 포장 될것입니다. 지금은 승용차로는 더 힘이 듭니다.

*****  그래도 안되시면 전화 하십시오.
         제일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011-595-2573입니다.
                                                            (공수님 이야기 중에서..)
                                                            










                                                  지리산 지도로 본 쌍재.


* 본사이트 칼럼 [최화수의 지리산통신]에..
   :  '쌍재에 쌍무지개 뜨리'(1편~3편)        
   :  '겨울 속의 봄', 왕산 쌍재  
  글 4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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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4.08.13 13:53
    와! 수고하셨습니다! 하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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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메 2004.08.13 13:54
    하해님의 높은 예술감각으로
    멋지게 꾸며놓은 空手님네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정말로 조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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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 2004.08.14 12:20
    무지개빛 아름다운 곳으로 꾸며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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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8.17 16:58
    흠....이제야 생겼군요.
    하해님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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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 2004.08.23 12:00
    실제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 놓어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럴땐...언제나 글이 마음을 따를수 없음에 안타까워 합니다.
  • ?
    선경 2004.09.19 16:45
    방랑자가 되어 훌쩍 떠난여행에서 만난 무지개 같군요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린 유년의친구들과
    풀꽃향기 찾아 공수님댁 뜰안으로 가고픈마음.....
    하해님.... 공수님 ....늘 행복하세요...
  • ?
    김용규 2004.10.01 21:08
    인터넷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만들고 있군요. 쌍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살았으면서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인데, 부산에서 새롭게 귀농하신 분이 계신다는 말만 들었는데 반갑습니다. 구형왕능 뒤로 유의태 약수터에서 쌍재가는 길이 곧 포장이 되어 고립된 마을이 아닌 쌍 방향 길이 뚫린다길래 꼭 한번 들려 보겠습니다.
  • ?
    공수 2004.10.04 17:21
    김용규 선생님 반갑습니다.
    만나 뵈올수 있는 기회였는데 ...마침 제가 부산에 있어서 뵙지 못했습니다.

    이 지역을 위해서 많은 연구와 자료를 만들어 가심에 존경을 보내고 싶습니다.
    언제 한번 뵙기를 빕니다.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 ?
    섬호정 2004.10.20 22:50
    하해님의 솜씨가 쌍재를 더욱 가까웁게 해줍니다
    공수님 댁 찾아가는 즐거운 마음입니다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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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2004.10.25 16:31
    공수형님!! ㅎㅎㅎ 사석에선 형님으로 부르라고 하셔서 함 불러봅니다.
    터가 예상외로 넓어서 가슴이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순박하신 형님 형수님 계시기에 더욱 정겨운 곳이었겠죠.
    그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신 공수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포장공사 중이니 그것만 완성된다면 가는길이 어렵지는 않을테죠.
    여름내 흘린 땀으로 고추가 풍성하게 열렸던데...암튼 풍성해지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 환한 달님, 이른아침 맑은 새소리,훼를 치는 닭의 울음,
    이방인의 눈을 끈질기게 쳐다보는 염소, 쌍재의 하늘 잊지 못할겁니다.
    동부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왕산도 좋았구요...행복하세요...
  • ?
    슬기난 2004.10.26 20:01
    공수님! 맑은 물소리, 바람소리 정겨운 쌍재에서 땀 흘리고 있을 모습
    눈에 선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마음에 그리던 모든일들 순조롭게
    마무리 하시어 좋은 날을 이어가시기를 빕니다.
    공수님 내외분,아자!아자!!!
  • ?
    솔메 2004.10.27 12:08
    쌍재의 공수님,
    그동안 궁금하던 여러가지들이
    이렇게 한번 찾아가 보고나니 해소되는것을...
    이 다음기회에는 고추수확도 같이하고 밤나무, 감나무에 올라가서 한자루 가득 붉은 결실을 거두고,
    특히, 흑염소농장 울장 아래쪽으로 숨겨있다는
    비밀스런 자연폭포에서 빤스바람(^^)으로 물벼락도 맞아보고 싶군요.
    고향의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과 동화되고자 하는 공수님 내외분,
    아무쪼록 큰 보람 얻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
    허허바다 2004.11.29 20:41
    오늘은 우찌 지낸노?
    그래도 니는 큰 부자니라 ^^*
  • ?
    해성 2006.01.27 19:31
    약간은 허전한 듯도 보이는 이곳(제일위)에 어여쁜 집이 한채 떡 하니 들어서겠네요.
    이제는 진짜로 큰 부자가 되셨네요(웃음)^^
    마무리 공사 잘 하시고요 내내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선경 2006.05.07 00:57
    언제나 이노래를 들으면 어디론가 길을 떠나고픈 마음입니다
    언덕의 하얀집,,,공수님댁에서 정겨운 오브넷님들의 축제가 열리겠네요
    와우 부러워라~~~행복한시간 보내세요~~~모든님들~~~
  • ?
    선경 2006.10.03 13:55
    풍년속에 한가위~~우리의명절 ~~공수님댁에도 즐거운웃음소리가~~~행복의 울타리를 타고 멀리 멀리 퍼지고 있겠죠
    쌍재의 동그란 추석보름달 넘넘 보고싶어요
    기쁜추석명절 되세요~~~공수님과 가족분들도요~~
  • ?
    terahill 2022.06.18 19:55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곳도 맘ㅎ니 변했습니다.
    사는게 뭔지도 모르고 산 날이 더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자라서 각자가 자기자리를 하나씩 찾아가고 저희들도 어느새 나이를 먹어갑니다.
    늘 그 자리에 있지만 늘 같지만은 않은 일상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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