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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2:20

花無十日紅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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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알람소리에 잠을 깨나 일상에 찌들은 무거운 몸 잠시 뜸을 들이다 떨치고 일어나 뒷산을 오릅니다.

연두색 파릇파릇하던 잎들이 울울창창 녹음으로 물들고 흐드러지게 피었던 아카시아 꽃들이 제 소임을 다하고 길에 흩날려 

꽃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20240512_132443.jpg



작년 여름 성삼재~반야봉~묘향대~폭포수골~뱀사골 다녀오며 더위에 와운마을 입구 계곡에 뛰어들 요량으로 내리막 뛰다시피 내려왔었습니다.

그 댓가로 왼쪽 무릎 인대손상이 생겨 한동안 산행시 불편을 느껴 이제 나이 생각도 하며 다녀야겠다는 생각입니다만,,,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앞에 마주하지만 

망각의 허상에 잊어버리기 일쑤라 자주 후회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허긴 저 윗쪽에 계신분들도 본분을 잊고 영원할것처럼 무소불위의 칼날을 휘두르는 분이 계십디다만,,,

  • ?
    오해봉 2024.05.14 23:36
    언제나 반가운 슬기난님
    3-4일전에는 저아카시아꽃이 떨어진 산길이
    눈길을 걷는것같이 좋았드라네
    요사이는 해질무렵에는 소쩍새가 왜그리도 울어데는지
    어릴때의 고향생각이 많이도 난다네
    김수훈님 진로님 허허바다님 부도옹님 정진원님등 여러분들이
    고향을 찾아와주면 좋으련만 많이 아쉽네이
    인근에 살기에 박중재님은 길에서도 가끔만나고
    쉴만한물가님과는 자주 소통한다네
    이번주말에는 가까운곳에서 즐거운밤을 보낼것같네이
    중봉님 이영진님등과 하동 대도섬에서 야영을 한다네
    마천 지리산롯지에서 즐건운 토요일 되게나
    전처럼 북한산도 가보고 도봉산도 가보면 얼마나 좋을까...
  • ?
    슬기난 2024.05.17 00:34
    잊지않고 오브지인들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시간 되돌릴수는 없을터 각자 제자리 지키며 살아가야 하겠지요.
    올해 지리산행은 야영위주인데 하는일이 바빠 매번 야간운전후 새벽에 합류하는 즐거운 고행중입니다.
  • ?
    하해 2024.05.16 16:30

    아차하면 힘들어지니 이제는 조심조심 몸 살피며
    다니셔야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하면 있지도않은 무릎 걱정에
    둘레길 걷기를 하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좋아지셔셔 평소에 즐겼던 산행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오해봉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 ?
    슬기난 2024.05.17 00:26
    둘레길이던 지리산길이던 걸을수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젊은 지리도반들과 같이 걷고 어울릴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곁에 계시는 하해님 덕분에 더욱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태주님의 오카리나 소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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